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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에서 총 4개 부문의 수상 후보에 올랐다.
29일(현지 시간) '빌보드 뮤직 어워드' 주최측은 공식 SNS를 통해 오는 5월 23일 개최되는 시상식의 수상 후보를 발표했다. 방탄소년단은 '톱 듀오/그룹',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 '톱 소셜 아티스트', '톱 셀링 송' 등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해당 시상식에서 지금까지 최다 2개 부문 수상 후보에 올랐던 방탄소년단은 자체 최다 수상 후보 신기록을 세웠다.
방탄소년단은 이와 함께 처음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초청받은 2017년부터 한국 가수로는 유일하게 5년 연속 수상 후보에 오르는 기록도 작성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까지 4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는 '톱 소셜 아티스트'와 함께 주요 부문인 '톱 듀오/그룹'까지 수상, 2관왕을 거머쥐며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5월 21일 새 디지털 싱글 '버터(Butter)'로 돌아온다.
[사진 = 빅히트 뮤직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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