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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우주소녀의 두 번째 유닛 우주소녀 더 블랙이 데뷔 초읽기에 돌입했다.
29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우주소녀 더 블랙의 데뷔 앨범 '마이 애티튜드(My attitude)' 스케줄러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흑백의 배경과 함께 오는 5월 12일까지 공개될 콘텐츠 라인업이 공개돼 있어 눈길을 모은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우주소녀 더 블랙은 오는 5월 1일 트랙 리스트 공개를 시작으로 2일부터 5일까지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특히 6일에는 '더 무드(THE MOOD)'라는 글자와 함께 '?'가 표기돼 있어 히든 콘텐츠에 궁금증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이어 스폿 티저, 뮤직비디오 티저, 앨범 프리뷰 등 다양한 라인업이 예정돼 있어 첫 싱글 '마이 애티튜드' 발매 전까지 팬들의 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우주소녀 최초 유닛 팀인 쪼꼬미 결성 이후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두 번째 유닛 팀 우주소녀 더 블랙은 설아, 엑시, 보나, 은서로 구성돼 있다. 네 명의 멤버는 이번 유닛 활동을 통해 그룹 내에서 보여줬던 이미지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계획이다.
우주소녀 더 블랙의 첫 번째 싱글 '마이 애티튜드'는 오는 5월 12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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