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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임신 중인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본명 조하랑·37)가 태교 일상을 공개했다.
조민아는 3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 태교요리 - 고구마 크로크무슈 🍠🥪 사랑하는 허니베어를 위해 영양 가득한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시간은 행복으로 충만해요 😍"라고 전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크로크무슈를 만드는 과정을 담은 사진들이다.
조민아는 "매일 다른 메뉴로 아침 프로틴 스무디를 만들고 저녁상을 차리다보니 어떤 걸 만들까 늘 신나는 고민을 하고 냉장고의 재료들을 최대한 활용해 레시피를 짜서 만들고 있습니다"라면서 "음식을 만드는 동안 뱃속의 까꿍이도 신이 나는지 폭풍 태동을 해서 동요도 부르고 애기랑 아빠 이야기도 하면서 신나게 만들어요 👩🍳🎶"라고 전했다.
"요즘 한창 맛있는 성주참외로 참외스무디를 만들고, 밤고구마로 고구마 크로크무슈를 만들어 봤어요"라며 조민아는 "저 먹으라고 쪄놓고 나간 고구마로 만들었다고 혹시 저 밥 못 챙겨먹었을까봐 걱정부터 하는 마이 허니베어 🐻❤ 그후에 맛있다 맛있다 하면서 폭풍순삭을 했답니다"라며 "귀여워 💕👍💕"라고 덧붙이고 남편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크로크무슈 비법도 공유한 조민아는 "#요리하는여자 #사랑받는아내 #까꿍맘#태교요리 🥪" 등의 해시태그로 단란한 일상을 전했다.
조민아는 지난 2월 피트니스센터 CEO인 6세 연상 남편과 결혼했다. 이미 지난해에 혼인신고했으며,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을 늦게 올렸다.
[사진 = 조민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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