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조상우, 이정후 등으로 구성된 인스타그램 스티커 2차분을 공개한다.
키움 히어로즈는 30일 오후 5시 인스타그램 스티커(GIF) 2차분을 공개한다. ‘움짤’로 불리는 영상 파일 기반으로 만들어진 인스타그램 스티커는 인터넷 콘텐츠에 익숙한 젊은 팬들이 자신의 감정이나 상황을 표현할 때 사용한다.
키움 히어로즈는 지난 2일 박병호, 서건창 등 7명의 선수들과 3개의 로고 스티커를 먼저 공개한 바 있다. 이어 30일 조상우, 이정후, 최원태 등 나머지 선수들과 2021시즌 슬로건이 담긴 팀 로고 스티커를 추가로 선보인다.
인스타그램 스티커는 인스타그램 어플리케이션 내의 스토리 기능에서 원하는 선수 및 로고 스티커를 검색해 사용하면 된다. 인스타그램 스티커 촬영 현장 모습을 담은 영상도 구단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다.
[키움 히어로즈 인스타그램 스티커. 사진 = 키움 히어로즈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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