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KT가 코로나19 여파를 입은 지역내 소상공인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KT 위즈는 30일 "2021시즌 코로나19로 경제적 타격을 입은 지역내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위즈 패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라고 밝혔다.
'위즈 패밀리'는 수원시 소재 소상공인(중소기업 포함)들을 대상으로 한 지역상생 지원 프로그램으로 프로야구를 활용한 홍보 및 판촉 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KT는 심사를 통해 선정된 업체에 온라인 플랫폼 홍보를 지원하고 '위즈 패밀리' 선정 명패, X배너, 포스터, 판촉물 등을 제공한다. 또한 각종 이벤트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위즈 패밀리 모집은 정규 시즌 중 상시 가능하며, 온라인 폼에서 지원할 수 있다.
[KT 위즈 패밀리. 사진 = KT 위즈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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