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NC 다이노스가 경남을 대표하는 바이오식품 기업과 상생한다.
NC 다이노스는 30일 "맑은내일과 금일 2021시즌 스폰서십 계약을 맺었다"라고 밝혔다. 맑은내일은 1945년 '창원 사화 정미소'로 출발한 경남의 대표 바이오식품 기업으로 전통주, 양파껍질차 등 다양한 건강음료를 만들고 있다.
NC는 이번 스폰서십으로 창원NC파크 3루 더그아웃 벽면 광고와 경기 중 이벤트로 야구장을 찾은 팬, 시청자에게 맑은내일을 알린다. 맑은내일은 NC에 양파껍질차와 프로틴 음료를 후원해 선수단의 건강관리를 돕는다.
민찬호 맑은내일 부사장은 "지역 스포츠단, 지역 기업의 상생에 일조하게 돼 뜻깊다. 전년도 챔피언인 NC 다이노스 선수단 건강에 도움을 주는 프로틴 음료와 양파껍질차로 올해도 좋은 성적 거두길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심선엽 NC 다이노스 마케팅팀장은 "우리 지역의 대표 바이오식품 기업인 맑은내일과 함께 하게돼 기쁘다. 맑은내일과 함께 야구를 즐기는 팬들께 즐거움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맑은내일은 양파껍질차 포장에 NC 로고와 공식 마스코트인 '단디' 캐릭터를 담아 재미와 친숙함을 더했다.
[NC-맑은내일 스폰서십 체결. 사진 = NC 다이노스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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