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이혜성, 어머니와 북촌 데이트…청초美 폭발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방송인 이혜성이 어머니와 서울 북촌 데이트를 즐겼다.

이혜성은 30일 인스타그램에 "요즘 북촌의 매력에 푹 빠졌다"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그는 "서울시에서 시민들에게 개방한 한옥도 많고, 곳곳에 숨겨진 빵집도 많다. 저희 어머니도 이쪽에서 학창시절을 보내셔서 그 시절 떡집, 정독도서관 추억이 생각난다며 너무 좋아하셨다"라며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성은 한옥에서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역광에도 살아남은 꽃미모와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인다.

한편 이혜성은 지난 2019년 11월부터 방송인 전현무와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 = 이혜성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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