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판매가 확대되며 관련 장비의 수요가 많아 산업용 센서의 판매량이 확대되면서 산업용 센서 제조 업체인 센테크이엔지의 3분기 영업매출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김현철 대표이사는 "위기를 기회로 삼아, 세계 경제, 국내 시장의 흐름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결과가 매출 상승으로 이어졌다" 라고 설명했다.
센테크이엔지는 부천에 위치한 제조업체로서 온도/습도/압력/유량/레벨센서는 물론 써모웰, 트랜스미터, 커넥터, 인디게이터 등, 제품설계부터 제조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고품질의 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유지 및 개선하며 IECEx, ATEX, KCs, 3-A, ISO 와 같은 인증 취득은 물론 유명 해외 브랜드인 Burkert, PR Electronics 와 계약을 맺어 고객에게 더 많은 종류의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생산량 증가를 위하여 공장 확대, 설비 투자를 하고 있으며 내수는 물론 세계 경제 회복에 따른 수출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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