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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조재윤이 아내에 대해 언급했다.
5월 31일 오후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김수로, 조재윤의 야생 라이프가 그려졌다.
조재윤은 조개 손질은 물론 요리까지 도맡으며 만능 활약을 이어갔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붐과 안정환은 "만능캐다", "역시 '바다 재윤' 대단하다", "수준급이다"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특히 조재윤은 "'조살림'이라고 해달라. 집에서 청소, 빨래, 설거지, 요리 제가 다 한다"라며 "제수씨는 뭐 하시냐"라는 김수로의 말에 "돈 번다"라고 쿨하게 답해 폭소를 안겼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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