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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으로"…'신박한 정리' 이상호·이상민, '개그콘서트' 폐지 심경 고백 [MD리뷰]

시간2021-06-01 06:00:01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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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와 이상민 형제가 '신박한 정리'를 찾았다.

5월 31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이상호, 이상민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쌍둥이를 구분하지 못해 진땀을 흘린 신애라와 달리 두 사람과 동료 사이인 박나래는 "딱 보면 알지 않냐"라며 "목소리만 듣고 행동만 봐도 안다"라고 자신있게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형제가 정리 고민을 털어놓은 이유는 무엇일까. 이상민은 '개그콘서트' 폐지 후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며 정리의 필요성을 느끼게 됐다고 했고, 이상호는 정리를 못하는 이유를 동생 탓으로 돌렸다. 이에 이상민은 "형이 더 문제가 있다. 형보다 치우려고 노력하는데 치우고 치워도 어지럽히니 화가 난다. 답답하다"고 토로했다.

잡동사니로 꽉 찬 발코니, 화장품이 쌓인 주방에 이어 옷방으로 향한 신박한 정리단. 신발과 옷이 널브러져 있는 바닥에 화들짝 놀란 윤균상은 "이런 말 좀 그런데 동묘시장도 이거보단 정리가 잘 돼있지 않을까"라고 콕 집어 폭소를 자아냈다. 그러자 이상민은 "한 명이 놓다보니 쌓이고 쌓였다"라며 "정말 치우려고 노력한다. 치워도 어지럽히고 치워도 어지럽히니까 화가 나서 나몰라라 하는 거다"라고 수습했다.

15년간 몸 담았던 개그 무대를 떠나 올 초 트로트에 도전한 형제는 트로트 홍보를 위해 팬이 제작한 칫솔 세트를 발견하고는 추억에 젖었다. 이상민은 "설 곳이 없어졌다. 개그를 안 하고 있으니까 트로트를 해야겠다는 것은 아니다. 옛날부터 꿈꿔왔다"라며 "어려운 결정이었는데 살기 위해서 한 결정이기도 했다. 노래도 부르고 싶고 무대도 그리웠다. 먹고 살기 위해 다른 도전을 하려고 생각했다. 개그를 준비했을 때처럼 사활을 걸고 열심히 해보자는 마음이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상호는 '개그콘서트' 마지막 녹화를 떠올리며 "'봉숭아학당' 코너 끝나고 밴드 엔딩곡에서 눈물이 터졌다. 일요일마다 못 듣는 거잖냐. 집에 와서도 한탄하면서 울었던 기억이 난다. 이제 역사 속으로 사라졌으니까"라고 덤덤히 이야기했다.

곧이어 쌍둥이는 정리를 통해 몰라보게 깔끔해진 보금자리에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다. 방송 말미에는 서로에 대한 진심 어린 애정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상호는 "쌍둥이로 잘 태어났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해 뭉클하게 만들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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