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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러블리즈 멤버 서지수가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달 31일 서지수는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무물(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시간을 진행했다. 그는 팬들의 질문에 다양한 답변을 남기며 궁금증을 풀었다.
한 네티즌이 이상형에 대해 묻자 서지수는 "외모는 눈이 예쁘고 초식공룡+대형견상, 체격 좋은 사람 좋아하구요"라며 "다정하고 애교 많고 취미 같이할 수 있는 사람, 책임감이 있는 사람 좋아합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늘의 TMI에 대해서는 "편두통 때문에 하루종일 누워있었다"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서지수는 지난 2014년 러블리즈로 데뷔했다.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호러 시리즈인 '괴담'에 출연 소식을 알렸다.
[사진 = 서지수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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