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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김혜수가 반전 매력을 뽐냈다.
김혜수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복슬복슬 하얀 강아지가 그려진 분홍색 잠옷을 입고 있다. 잡티 하나 없이 뽀얀 피부, 오똑한 콧대, 분위기 있는 눈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녀에게서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그러나 이어 편안한 차림으로 밝게 미소짓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올해 나이 52세,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로 잘 알려진 김혜수의 반전 매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김혜수는 1986년 영화 '깜보'로 데뷔했다.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심판' 출연을 확정했다.
[사진 = 김혜수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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