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현장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가수 홍자가 지난 4월 21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키움의 경기전 생애 첫 시구를 했다.
▲ 홍자 '어떤 무대보다 더 긴장되네'
트로트가수 홍자가 생애 첫 시구를 위해서 고척스카이돔 경기장으로 들어와 글러브를 착용한 뒤 관계자에게 설명을 듣고 있다.
▲홍자 '드디어 내 차례다'
경기 시작 전 애국가가 끝난 뒤 장내 아나운서의 소개로 홍자가 팬들에게 인사를 하면서 마운드로 향하고 있다.
▲ 시구하는 홍자 '연습한 대로 던진다'
마운드에 오른 홍자가 주심에게 공을 전달받은 뒤 멋진 와인드업을 하고 있다.
▲ '홍대장' 홍자는 오직 직구!
홍자가 멋진 와인드업을 끝내 뒤 포수를 향해서 힘찬 시구를 하고 있다.
▲ 여유찾은 홍자 '팬들과 선수들에게 인사와 승리의 기운을 전달'
시구를 마친 홍자가 마운드를 내려가면서 응원해 준 팬들에게 인사를 선수들에게 화이팅을 외치며 승리를 기원했다.
이날 키움은 NC와의 경기에서 13-6으로 승리해서 6연승을 기록했으며 선발 에릭 요키시는 7이닝 동안 99개 공을 던지면서 9피안타를 내줬지만 실점을 2점으로 막고 시즌 5승(3패)째를 거뒀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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