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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오윤아(41)가 늘씬한 기럭지를 뽐냈다.
오윤아는 1일 인스타그램에 "포스터 ~~^^📷"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초록색 체크무늬 재킷에 청치마 차림의 오윤아가 촬영 중인 모습이다. 하늘색 구두로 패션에 포인트를 줬다. 무엇보다 오윤아의 뛰어난 미모와 긴 다리 등 남다른 8등신 각선미가 감탄을 부른다.
사진을 본 절친한 배우 이민정(39)도 "꺄 온니 내 친언니 맞아?? 가희 나희인데....왜 기럭지가 달라요? ㅋㅋㅋㅋ"라고 댓글 달며 감탄했다.
오윤아, 이민정은 지난해 KBS 2TV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각각 송가희, 송나희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오윤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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