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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4세대 아이돌 대표주자' 위상을 입증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달 31일 발표한 두 번째 정규 앨범 '혼돈의 장: 프리즈(FREEZE)'로 1일(오전 8시 기준) 영국, 일본, 캐나다, 네덜란드, 브라질 등 전 세계 45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정상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발매된 세 번째 미니 앨범 '미니소드1 : 블루 아워(minisode1 : Blue Hour)'가 기록했던 전 세계 30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 성적을 능가한 것으로, 새 앨범을 향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타이틀곡 '제로 바이 원 러브송(0X1=LOVESONG) (I Know I Love You) feat. Seori' 역시 전 세계 31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새 앨범 '혼돈의 장: 프리즈'는 '꿈의 장'에 이은 새 시리즈의 서막을 올리는 앨범으로, 세계의 습격으로 얼어 버린 소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타이틀곡 '제로 바이 원 러브송'은 트렌디한 하이브리드 팝 록 장르의 곡으로, 혼돈 속에서 만난 너를 향한 사랑만은 확실하다고 믿는 소년의 '자기 확신적' 사랑을 노래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신보 '혼돈의 장: 프리즈'로 활발한 활동을 시작한다.
[사진 = 빅히트 뮤직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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