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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특전사 출신 트로트 가수 박군이 이상형을 밝힌다.
1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SBS플러스, 채널S '연애도사'에서는 박군이 출연, 역대급 솔직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6살 연상의 누나와 만난 적이 있다고 고백한 박군.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군은 본인을 리드 해주는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이는 '마님 같은 여자'가 어울린다는 사주 도사의 컨설팅과 일치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타로가 말하는 연애 전망에서도 '여왕 카드'가 나와 모두를 소름 돋게 했다.
장윤정 같은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밝힌 박군은 카드가 딱 그와 관련 있게 나온 것 같아 놀랐다며 "항상 조언해줘서 감사하다. 식사 잘 챙기셨으면 좋겠다"라고 장윤정에게 영상 메시지를 보낸다.
이에 박군의 연애 전망은 어떨지, 그리고 도사들이 추천한 상대와의 소개팅을 통해 '마님 같은' 운명의 상대를 만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연애도사'는 1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사진 = SBS플러스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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