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리메이크 감성 통했다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알렸다.

1일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31일 공개된 조이 스페셜 앨범 타이틀 곡 '안녕(Hello)'이 지니, 벅스 차트 1위를 비롯해 음원 차트 상위권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스페셜 앨범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도 전 세계 26개 지역 1위에 올라, 조이의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조이 스페셜 앨범 '안녕(Hello)'은 타이틀 곡 '안녕(Hello)'을 비롯해 '쥬뗌므(Je T'aime)',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 '좋을텐데(If Only)(Feat. 폴킴)', '해피 버스데이 투 유(Happy Birthday To You)', '그럴때마다(Be There For You)' 등 1990~2000년대 많은 사랑을 받은 명곡을 조이의 색깔로 재탄생시킨 리메이크곡 6곡이 수록됐다.

'안녕(Hello)'의 음반은 오는 3일 발매된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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