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kg 감량' 홍지민, 뱀 목에 두르고 "온몸에 소름 오싹"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홍지민이 뱀을 목에 두른 채 인증샷을 공개했다.

홍지민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으~~~~악 온몸에 소름이 오싹"이라며 "체험 제대로 했어요. 이사 와서 첫 가족 나들이. 로로자매와 도스방과 시어머니 함께 넘 행복했던 하루 아주 알찼던 하루였어용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뱀을 목에 두른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홍지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을 본 배우 송윤아가 "허거거거걱"이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편 홍지민은 둘째 출산 후 3개월 만에 32㎏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 = 홍지민 인스타그램]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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