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남편이 찍어줬나?…일상도 세련, 수영 "무려 레드와 퍼플 조합을 소화"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연희(33)가 일상 미모를 공개했다.

이연희는 1일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좋은하루 되길~!🥰❤️"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벽에 그림이 그려진 길거리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이다. 커피를 앞에 두고 있는 이연희가 붉은색 반팔 셔츠에 보라색 모자를 쓰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이연희의 세련된 패션 감각이 돋보인다. 사진을 본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본명 최수영·31)은 "무려 레드와 퍼플 조합을 소화하는 그녀"란 댓글로 치켜세웠다.

이연희는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지난해 6월 결혼했다.

[사진 = 이연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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