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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장근석이 근황을 전했다.
장근석은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근석은 녹음실에서 '아시아 프린스'다운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이와 함께 그는 "35세의 셀피. 감을 잃었다"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한편 장근석은 5월 26일 발표한 '이모션'(Emotion)으로 일본 라인 뮤직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사진 = 장근석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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