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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공효진이 일상을 공유했다.
공효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CF감독 Ray J. Yi와 가수 이상순의 사진전을 감상하고 있다. 공효진은 노란 셔츠에 하얀 바지를 매치,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공효진의 모델 같이 큰 키와 늘씬한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공효진은 "항체와 함께 나들이"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공효진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여부를 물으며 호기심을 감추지 못했다.
공효진은 지난 2019년 KBS 2TV '동백꽃 필 무렵'에서 주인공 동백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 = 공효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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