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썸머퀸'이 돌아온다…개인 티저 오픈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팬심을 제대로 홀렸다.

1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트와이스 새 미니앨범 '테이스트 오브 러브(Taste of Love)'의 '테이스트(Taste)' 버전 개인 티저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 속 트와이스는 맑고 청량한 분위기와 상큼한 과즙미를 뿜어내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형형색색의 칵테일과 함께 다채로운 표정을 지은 멤버들은 새 타이틀곡 '알코올-프리(Alcohol-Free)'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특히 한여름의 정열적인 햇살을 연상케 하는 의상과 콘셉트, 화려한 헤어 스타일은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신보 타이틀곡 '알코올-프리'는 JYP 수장 박진영이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았고 작곡가 이해솔이 편곡에 참여해 트와이스표 뉴 서머송을 탄생시켰다.

트와이스는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9일 오후 6시 타이틀곡 'Alcohol-Free'(알콜-프리)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한다. 이어 테이스트 오브 러브'는 오는 11일 오후 1시 발매된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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