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삼성 외야수 박해민과 포수 강민호가 2~3일 정도 쉰다.
박해민은 종아리, 강민호는 발바닥 통증으로 정상 컨디션이 아니다. 허삼영 감독은 1일 인천 SSG전을 앞두고 "상태가 조금 안 좋다. 시간을 좀 길게 봐야 할 것 같다. 2~3일이면 충분할 것 같다. 움직이면 통증이 발생한다"라고 했다.
이날 삼성은 김지찬-호세 피렐라-오재일-김동엽(지명타자)-강한울-김헌곤-김성표-김민수-김상수로 선발라인업을 짰다. 한편, 구자욱은 가족의 경조사로 1군에서 말소됐다. SSG는 오태곤-제이미 로맥-추신수-최정-최주환-정의윤-김강민-이재원-김성현으로 선발라인업을 구성했다.
[박해민(위), 강민호(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