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예능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윤혜진이 결혼 전과 후의 변화를 말했다.
1일 첫 방송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에서는 해방타운에 입주한 가수 장윤정, 배우 이종혁, 전 농구감독 허재, 발레무용가 겸 사업가 윤혜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해방타운'은 나만의 시간과 공간이 절실한 기혼 셀러브리티들이 그동안 잊고 지냈던, 결혼 전의 나로 돌아가는 모습을 담은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결혼 전 최고의 발레리나에서 이제 지온이의 엄마로 살고 있는 윤혜진. 이날 윤혜진은 "가족끼리만 똘똘 뭉쳐서 오포읍에 산 게 7년이 됐다. 그동안에 집 밖을 거의 안나갔다"며 말문을 열었다.
윤혜진은 "사실 결혼 전에는 굉장히 외향적이었다. 집을 잘 안들어왔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