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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모델 겸 배우 줄리엔강이 복근을 공개했다.
줄리엔강은 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화요 청백전'에 출연했다.
이어 등장하면서 냅다 복근을 개방했고, 현장에 있는 여성 출연자들은 일동 환호성을 내지르며 몸 둘 바 몰라 했다.
이에 자신감이 더해진 줄리엔강은 이상준에게 "보여줘"라고 도발(?)을 했고, 이휘재 또한 "복근을 보여 달라"고 요청했다.
그러자 이상준은 "여러분이 상상하는 그거 있다"며 상의를 걷어 올렸고, 줄리엔강은 "와우 원 팩!"이라고 돌직구를 날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 = tv chosun '화요 청백전'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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