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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개봉 3주 차에도 박스오피스 최강자를 지키며 14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2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일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3만 1,886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182만 2,050명.
이는 박스오피스 1위. 특히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지난달 19일 개봉 이후 14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정상을 수성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에서 본격적인 시리즈 흥행의 서막을 알렸던 전작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2013)의 최종 관객수인 179만 명도 개봉 13일 만에 돌파, 본격 장기 흥행 신드롬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의 흥행 추이는 2021년 박스오피스 최단기간 흥행 속도로 이번 주 200만 스코어 달성을 예고하고 있어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콥(존 시나)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리자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사진 = 유니버설 픽쳐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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