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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연 매출 10'억 대박집 사장, 개그맨 고명환의 부동산 자산이 공개됐다.
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 '연 매출 10억' 메밀 국숫집 사장이 된 개그맨 고명환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가족들과 함께 직접 만든 참돔 회와 초밥을 먹은 고명환. 누구의 집이냐는 물음에 고명환은 어머니 댁이라고 답했고, 고명환의 어머니는 "아들이 벌어서 산 집"이라고 설명했다.
고명환은 "집을 몇 개 샀다"며 "전 사실 대형 아파트는 없고, 소형 아파트들이 평균 10억이다 이런 기사 나오지 않나. 뭐 그런 거다"라고 말했다.
서울 및 수도권 일대에 집 4채를 갖고 있는 고명환. 메밀국수로 9년 만에 부동산 자산 35억을 기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 = 채널A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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