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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장영란(43)이 워킹맘의 일상을 공유했다.
2일 장영란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엄마는새벽촬영중 #대기시간을활용하는법 #돗자리?오" 등의 해시태그를 달아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영란은 대기실 바닥 한쪽 돗자리를 깔고 앉아있는 모습이다. 그의 옆에 놓인 응급처치 키트가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장영란은 담요를 덮은 채 딱딱한 맨바닥에 누워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그러나 이어지는 사진에서는 일어나는 자신의 얼굴을 순간포착, 확대해 올리며 웃음을 안겼다.
한 팬의 "아프신 거 아니죠?"라는 걱정 섞인 댓글에 장영란은 "아니에요 감사해용"이라고 답해 안심시켰다. 네티즌은 "에구 힘내세요! 파이팅입니다", "고생하셨네요", "항상 열심히 하시는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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