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연천군을 연고로 하는 독립야구단 연천미라클이 1일 연천 선곡베이스볼파크에서 뉴탑스포츠와 2021 공식용품 후원 협약을 맺고 논슬립 시스템이 적용된 야구 스타킹과 양말을 지원 받게 됐다.
연천미라클은 2일 "이날 진행한 협약식에 연천미라클 김인식 감독과 선수단 그리고 뉴탑스포츠의 백인권 대표가 참석해서 선수단을 격려했다"라고 밝혔다.
백인권 뉴탑스포츠 대표이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하는 젊은 선수들을 보고 오히려 좋은 기운을 얻어간다”며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에 선전하고 있는 선수들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좋은 성과와 보탬이 되고자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천미라클 김인식 감독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독립구단 선수들에게 용품 지원은 선수들에게 큰 힘이 돤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연천미라클은 "용품 후원을 지원한 뉴탑스포츠를 선수단 활동 전반에 제품 홍보를 기획할 계획이다"라고 했다.
[연천미라클, 뉴탑스포츠와 공식용품 협약. 사진 = 연천미라클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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