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룰라 출신 방송인 김지현(50)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소식을 알렸다.
김지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신 맞으러 주사실 앉아서 기다리는 중~~ 취소된 백신 미리 신청한 뒤 급하게 달려감. 이제 맘이 편하네~~ 2차는 8월 17일~~ 7월부터 마스크 벗는다"라며 "#코로나백신접종 #아스트라제네카 #마스크해방 #7월부터"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김지현은 마스크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편안한 티셔츠 차림으로 백신 접종을 기다리는 모습이다. 명품 브랜드 로고가 박힌 발랄한 주황색 캡 모자가 눈길을 끈다.
김지현은 지난 2016년 2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김지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