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지수(라스베이거스)가 뚜렷한 활약을 하지 못했다.
박지수는 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코네티컷주 언캐스빌 모히건 선 아레나에서 열린 2021 미국여자프로농구 정규경기 코네티컷 선과의 원정경기서 2분55초간 득점 포함 아무런 기록을 남기지 못했다. 야투 1개를 시도해 실패했다.
라스베이거스가 코네티컷과 접전을 벌이면서 박지수의 출전시간이 짧았다. 리즈 캠베이지가 28점 7리바운드, 에이자 윌슨이 14점을 올렸으나 팀의 67-74 패배를 막지 못했다. 라스베이거스는 3연승을 마감했다. 5승3패로 5위다.
박지수는 4일 뉴욕 리버티와의 원정경기를 준비한다.
[박지수.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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