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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38)가 출산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조민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막달검사 재검 무사히 잘 마치고 왔어요"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출산을 앞두고 건강한 몸 상태를 알린 조민아는 "아가는 주수보다 배 둘레가 살짝 작긴 하지만 무척 건강해요. 역아인 적 한번 없었고, 지금은 출산하기에 좋게 엎드려서 잘 놀고 있답니다"라고 까꿍이의 상태를 전했다.
이어 "지난주부터 처음 겪어오는 가진통에 충격도 받고 세상 아프다가도 아가 태동 느끼면 마냥 감사하고 행복하고 그렇네요"라며 "이번 주부터 임신 10개월 시작~!!~ 마지막까지 힘내서 행복한 태교 할게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조민아는 최근 떠난 신혼여행 겸 태교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조민아는 166cm의 늘씬한 키를 뽐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검은색 A라인 원피스를 착용한 조민아는 만삭 임산부라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날씬한 모습. 쏙 가려진 D라인과 얇은 팔과 다리가 감탄을 자아낸다.
조민아는 지난해 6살 연상의 피트니스센터 CEO와 혼인신고를 하고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조민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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