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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신곡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 라인뮤직을 점령했다.
지난달 31일 공개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정규 2집 앨범 '혼돈의 장: 프리즈(FREEZE)'의 타이틀곡 '제로 바이 원 러브 송(0X1=LOVESONG) (I Know I Love You) feat. Seori'은 발매 당일 라인뮤직 일간 차트에 6위로 진입한 뒤 이틀째인 6월 1일 자 차트에서 정상 고지를 밟았다.
특히 '제로 바이 원 러브송'은 1시간 단위로 업데이트되는 실시간 차트에서 5월 31일 오후 7시부터 2일 오전 7시까지 총 37번 중 31번 1위를 찍었다.
'제로 바이 원 러브송'은 트렌디한 하이브리드 팝 록 장르의 곡으로, 혼돈 속에서 만난 너를 향한 사랑만은 확실하다고 믿는 소년의 '자기 확신적' 사랑을 노래한다.
일본 TV프로그램도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신곡을 집중 조명했다. 니혼테레비의 아침 정보 뉴스 프로그램 'Oha!4'와 'ZIP!'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신곡의 뮤직비디오는 10대 소년들의 성장을 그리고 있다. 다섯 멤버의 자연스러운 표정과 일사불란하고 섬세한 퍼포먼스가 볼거리를 제공한다"라고 소개했다.
또한, TBS의 '하야도기'와 '아사짱'은 "10대들의 성장 드라마를 그린 작품으로 멤버들의 천진난만한 미소와 어른스러운 표현력이 볼거리"라며 "공개 약 9시간 만에 448만 뷰를 돌파해 향후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성장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정규 2집 '혼돈의 장: 프리즈'로 본격적인 앨범 활동을 시작한다.
[사진 = 빅히트 뮤직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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