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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신주아(38)가 남편의 한식 사랑을 전했다.
신주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쿤서방이 좋아하는 된장찌개"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보글보글 끓고 있는 된장찌개가 담겼다. 결혼 후 태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신주아는 그간 꾸준히 한식 사랑을 밝힌 바 있다. 태국인 '쿤서방'까지 물들인 신주아의 한식 사랑이 감탄을 자아낸다.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의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했다.
[사진 = 신주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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