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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조현재(42)의 아내이자 전 프로골퍼 박민정(41)이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박민정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충이 구경 개미 구경 귀뚜라미 구경으로 잘 놀아주고 잘 기다려주는 우찬이. 강을 보고 자꾸 바다라고~"라며 "#팔당어딘가에서 #엄마랑 여동생이랑 함께 #내키180이야?"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박민정은 아들 우찬이와 함께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다. 박민정은 우찬이의 손을 꼭 잡거나 함께 쪼그려 앉는 등 다정한 엄마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박민정은 임신을 축하하는 네티즌들의 댓글에 "고마워요~ 이제 숨기려야 숨길 수 없는 라인", "오빠가…될 예정이에요. 하핫" 등으로 답했다. 특히 예정일을 묻자 "11월 초에요"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박민정은 조현재와 지난 2017년 결혼, 슬하에 아들 우찬이를 두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1월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 둘째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사진 = 박민정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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