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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소연이 개인 SNS 계정을 만들었다.
2일 소연은 새롭게 인스타그램 계정을 오픈했음을 알리며 첫 게시물을 업로드했다. 그는 "가자!!!!!田小娟(전소연)"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연은 화려한 메이크업을 하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손가락과 손목에 끼워진 알록달록 액세서리가 돋보인다. 소연은 갸름한 얼굴과 높은 콧대로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을 과시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는 팔 안쪽에 위치한 타투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심장 박동을 표현한 듯 심플한 타투가 시크한 소연의 표정과 '딱' 맞아 떨어진다.
소연의 SNS 오픈 소식에 (여자)아이들 멤버 미연은 "헐"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멤버 민니는 "웰컴 투 인스타 월드", 우기는 "안녕"이라고 답했다. 미연은 멤버들의 환영에 "안녕"이라고 모두 답하며 반가워했다.
한편 소연은 지난달 21일 솔로 컴백을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소연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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