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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42)의 아내 인민정(40)이 일상을 공개했다.
인민정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수고한 오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과일 박스를 배달하는 김동성의 모습이 담겼다. 김동성은 회색 카라티와 검정 반바지를 착용, 수수한 매력을 뽐냈다. 운동선수 출신다운 탄탄한 어깨와 든든한 팔뚝이 눈길을 끈다.
이어 인민정은 "조금만 더 견디자 오빠 화이팅!! 아주 잘하고 있어"라고 덧붙이며 김동성을 응원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지난 2월에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 인민정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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