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박세완이 근황을 공개했다.
박세완은 2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없이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흰색 티셔츠 위에 청재킷을 걸치고 쇼트팬츠를 매치한 박세완이다. 박세완의 청순한 미모가 돋보이며, 환하게 웃는 사진에선 박세완 특유의 해맑은 매력도 고스란히 전해진다. 네티즌들은 "청청패션 청량해요" 등의 반응.
한편 박세완은 넷플릭스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로 컴백한다.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는 "오늘도 정답없는 하루를 사는 국제 기숙사 학생들의 사랑과 우정, 웃음을 담아낸 단짠 청춘 시트콤"을 표방한 작품.
극 중 박세완은 경영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국제 기숙사의 조교 세완으로 분한다. 세완은 교칙을 위반한 학생에게 벌점 대신 사적인 벌금을 부과하고, 다수의 알바 경험을 살려 기숙사 학생을 대상으로 쿠폰을 발급하는 등 생각지도 못한 방법으로 부수입을 창출해내는 생활력 만렙, 알바 마스터다.
박세완이 주연한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는 오는 18일 공개.
[사진 = 박세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