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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김성주(49)의 아들 김민국(17)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민국은 2일 인스타그램에 "생존신고라고 하고 싶은데 사실은 죽어가는 중이라 이 모순적인 상황을 생존신고라고 해도 될지 고민입니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김민국은 "차라리 다잉메세지는 어떨까요. 구조요청도 나쁘지 않네요. 모두 더위 조심하시고 시험은 정말 거지같다는걸 늘 기억하세요"라며 "Hard life"라고 덧붙였다.
공개한 사진은 창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은 것. 김민국 특유의 코믹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길게 자란 머리도 인상적이다.
김민국은 아버지 김성주와 함께 지난 2013년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 = 김민국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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