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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김형자가 세컨하우스를 공개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김형자가 출연했다.
이날 김형자의 집에 방문한 김원희는 "리조트 온 줄 알았다"라며 감탄했다. 김형자는 "세컨하우스다. 친구, 동생들, 아는 선배들, 이 집에 안 와본 사람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자의 세컨하우스는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이와 함께 김형자가 꾸민 테라스와 텃밭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원희와 현주엽은 방에 놓인 김형자의 과거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랐다. 김형자는 "숨겨진 방이다"라며 쑥스러워했다. 이어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에 대해 "7~8월 달력 사진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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