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롯데 프랑코가 2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4-2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선발 앤더슨 프랑코의 6이닝 동안 104구, 2피안타 7탈삼진 2실점(2자책) 호투와 김민수가 데뷔 5년 만에 첫 홈런을 터뜨리는 등 4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고, 강로한 또한 43일 만에 선발 출장해 3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2득점으로 승리에 힘을 보탰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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