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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개그맨 박수홍이 근황을 전했다.
박수홍은 2일 자신의 반려묘 다홍이 인스타그램에 다홍이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글을 통해 "다홍이 집 이사한다. 한 달 내내 다홍이 집 찾다가 구하지 못하고 지쳐있을 때 '이번이 마지막이다'하고 봤던 집이 다홍이 집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성품 좋으신 집주인분을 만나 다홍이와 편안하게 지낼 수 있을 듯하다. (보증금도 깎아주시고 보자마자 안아주신 따뜻하신 분) 집주인분이 또 인테리어 장인이셔서 집이 정말 정말 예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홍이 앞으로 더 귀엽고 사랑스럽게 영상 담을 수 있을 듯하다. 곧 유튜브에서 다홍이 집들이로 만나요"라고 전했다.
이를 본 한 네티즌은 "꿈꾸시던 마당이 있는 주택일지 궁금하다"라는 내용의 댓글을 달았다. 박수홍은 "마당 주택은 비싸서 못 구했다. 나중을 기약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박수홍은 최근 친형 부부와 금전적인 문제를 두고 법적 공방에 들어갔다.
▲ 이하 박수홍 인스타그램 글 전문.
다홍이 집 이사합니다. 한달 내내 다홍이 집 찾다가 구하지 못하고 지쳐있을 때 '이번이 마지막이다'하고 봤던 집이 다홍이 집이 됐습니다. ㅎ 성품 좋으신 집주인분을 만나 다홍이와 편안하게 지낼 수 있을 듯 합니다. (보증금도 깎아주시고 보자마자 안아주신 따뜻하신분♥) 집주인분이 또 인테리어 장인이셔서 집이 정말 정말 예쁩니다. 다홍이 앞으로 더 귀엽고 사랑스럽게 영상 담을 수 있을 듯 합니다. 곧 유튜브에서 다홍이 집들이로 만나요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다홍이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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