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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아이돌그룹 엔하이픈 희승이 멤버 제이의 통 큰 플렉스를 공개했다.
엔하이픈 희승, 제이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태현, 휴닝카이는 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TMI 뉴스'에 출연했다.
이에 장도연은 희승, 제이에게 "엔하이픈에서 가장 부내 나는 멤버는?"이라고 물었고, 희승은 "제이인 것 같다. 제이랑 여행을 한 번 같이 갔었는데 나한테 베풀어 준 비용이 장난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희승은 이어 "플렉스 해줬다. 7성급 호텔. 그래가지고 3일을 묵은 비용, 거기 안에 있는 골프장, 스포츠 시설 다 써가지고 총 합해서 600만 원 나왔다"고 알렸고, 제이는 "3일에 1인당 600만 원 나왔다"고 추가했다.
그러자 태현은 "그 여행 나도 가자", 휴닝카이는 "나도 같이 가자", 전현무는 "제이 형!"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제이는 이어 "근데 그거는 좀 공식적인 비용이었고 사실은 그 정도까지 내지는 않았다. 우리 아버지가 여행사를 하셔가지고"라고 해명해 되레 놀라움을 배가시켰다.
[사진 = Mnet 'TMI NEWS'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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