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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아이돌그룹 NCT 텐이 비싼 학비 아이돌 1위로 꼽혔다.
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TMI 뉴스'에서 장도연은 "'2021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비싼 학비 아이돌 1위'는 NCT 텐이다"라고 발표했다.
이어 "텐은 태국에서 예체능 계열 국제학교로는 원탑인 S 국제학교를 10년간 재학했다고 밝혔는데 이 학교는 태국의 한강이라고 불리는 차오프라야강 바로 옆에 위치해 역에서 학교까지 무료로 통학이 가능한 셔틀 보트가 있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면서 "초기 등록금은 약 23만 바트로 한화로 약 824만 원. 10년간의 학비를 전부 더하면 총 786만 4,600 바트로 한화로 약 2억 8천만 원. 이를 모두 합치면 약 2억 8,800만 원으로 이 금액은 연평균 2,880만 원꼴인데 태국 1인당 국내총생산 금액(GDP)인 약 872만 원의 약 3배를 웃도는 금액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사진 = Mnet 'TMI NEWS'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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