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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전지현 측이 남편과의 이혼설 및 별거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일축했다.
전지현의 소속사 문화창고는 3일 공식 입장을 내고 "'가로세로연구소'에서 방송된 전지현의 이혼설 및 별거설과 관련한 루머에 대해 당사의 입장을 말씀드린다. 먼저 해당 방송에 언급된 그 어떤 내용도 사실무근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온라인을 통해 사실과 다른 내용이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으며 '가로세로연구소' 방송 및 찌라시에서 파생된 의도적인 악성 루머가 생성 및 게시되는 것을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실이 아닌 왜곡된 정보에 대한 정확한 사실관계를 규명하고자 하며 사실과 다른 기사 및 댓글 등을 통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앞서 유튜버 김용호는 2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방송을 진행해 전지현과 최준혁 알파자산운용 대표의 이혼설을 다루며 부부가 6개월째 별거 중이라고 주장했다.
▲ 이하 문화창고 공식입장 전문.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현 배우의 소속사 문화창고 입니다.
2일(어제) '가로세로연구소'에서 방송된 전지현 배우의 이혼설 및 별거설과 관련한 루머에 대해 당사의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먼저 해당 방송에 언급된 그 어떤 내용도 사실무근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현재 온라인을 통해 사실과 다른 내용이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으며, '가로세로연구소' 방송 및 찌라시에서 파생된 의도적인 악성 루머가 생성 및 게시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사실이 아닌 왜곡된 정보에 대한 정확한 사실관계를 규명하고자 하며, 사실과 다른 기사 및 댓글 등을 통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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