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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노력파 다이어터 면모를 드러냈다.
3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진짜 운동하기 싫었어요. 아이들 보내구 눕고 싶었어요"라며 "허나 체중계 숫자가 날 또 움직이게 하네요. 나와의 싸움 오늘도 해냈다. 나랑 안 어울리게 운동하는 뇨자. 이번엔 꼭 해내리"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필라테스에 푹 빠진 그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장영란은 빨간 색상의 레깅스를 입고 눈길을 사로잡았다. 동작에 집중하며 드러난 유연성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지는 사진에서는 58.7kg이라는 몸무게가 시선을 끈다.
장영란은 지난달 28일 60.8kg 의 몸무게를 공개하며 다이어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틀 뒤인 30일 59.9kg로 감량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이날 58.7kg까지 달성하며 꾸준히 기록을 남기는 장영란에 네티즌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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