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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임영웅이 핑크빛 수트를 완벽 소화했다.
사랑의 콜센타 측은 3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사콜 미모의 신 특집인가요. 사진 보다가 화면 속으로 들어갈 뻔 했어요. 오늘도 기대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영웅은 핑크빛 수트를 입고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다. 날이 갈수록 빛나는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3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58회에서는 TOP6가 대한민국 대표 '고음 끝판왕'들과 만나 역대급 고음 열전을 펼치며 소름 돋는 고음 릴레이 무대를 선보인다.
임영웅은 고유진을 "우리 형"이라고 부르며 "저런 가수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며 연습했다"고 팬심을 고백한 후 고유진 앞에서 고유진의 명곡을 열창하는, 의미 있는 무대를 펼쳤다.
[사진 = 사랑의 콜센타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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