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KBO 리그 4경기가 우천으로 인해 열리지 못한다.
KBO는 3일 오후 6시 30분부터 펼쳐질 예정이던 LG 트윈스-KT 위즈(잠실구장), SSG 랜더스-삼성 라이온즈(인천 SSG랜더스필드), 한화 이글스-KIA 타이거즈(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NC 다이노스-두산 베어스(창원 NC파크) 경기를 우천취소했음을 밝혔다.
따라서 이날 편성된 키움 히어로즈-롯데 자이언츠(고척스카이돔) 경기만 유일하게 열린다.
이날 취소된 LG-KT전과 SSG-삼성전은 오는 30일 더블헤더로 편성되며 한화-KIA전과 NC-두산전은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잠실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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