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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장신영이 남편 강경준과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장신영은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얼굴 또 안 보이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엔 장신영과 강경준 부부의 다정한 투샷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선남선녀 비주얼을 뽐내며 마치 20대 대학생 커플 같은 풋풋함을 발산했다.
장신영과 강경준은 지난 2018년 5월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장신영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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