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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업글인간'에서 '빙속 여제' 이상화가 피겨에 도전한 소회를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업글인간' 최종회 8회에선 빙속 여제 이상화가 생애 최초로 피겨에 도전, 공연을 위해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화는 "올림픽과 피겨는 다른 기분이었다"라며 "스피드 스케이팅은 1등을 해야 하고 압박이 있는데, 피겨는 재미로 즐기는 것이기에 다른 느낌"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남편 강남이 예정된 스케줄로 인해 피겨 공연을 보러 오지 못한 것에 대해 "제가 원래도 큰 시합이 있을 때 지인을 안 부른다. 부모님도 올림픽 때마다 안 오셨다"라고 전했다.
[사진 = tvN '업글인간' 8회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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